기술인 성공스토리 전차책 발간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3년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3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꿈꾸는 청춘, 별이 되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꿈꾸는 청춘, 별이 되다'에는 올해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홍보대사로 선정된 '오서영'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이명재 기능한국인', '이대건 대한민국명장' 등 3인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스펙' 없이 실력만으로 성공을 거머쥔 국민스타들의 성공 스토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발행 및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숙련기술인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 500여개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와 300여개 훈련기관에 배포된다.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자책을 읽어볼 수 있다.

일반인들은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홈페이지(www.skilledkorea.co.kr)를 비롯해 리디북스 등 전자책 서점에서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전자책 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이들은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skilledkorea)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어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된다.

정답자 중 90명에게는 스무디킹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9일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