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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03 14:49 조회2,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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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술인, 스펙초월 미래의 문을 열다’

- 25일(수), 직업능력의 달 맞아 SNS 생중계 토크콘서트 개최


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 종합우승(4연패, 총18회)을 계기로  기술인에 대한 관심과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25일(수) 14:00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 1층 한울강당에서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만들기’의 중심에 서있는 숙련기술인, 제42회 기능올림픽 입상자 및 예비기술인과 함께하는 SNS 토크콘서트『대한민국 기술인, 스펙초월 미래의 문을 열다』를 개최했다.

 개그맨 오종철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자랑스런 기술한국의 오늘과 내일’, ‘스펙초월 능력중심의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주제로 숙련기술인과 예비기술인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으며, 모범기업 우수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제42회 기능올림픽 입상자, 박병일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해 미래기술분야 전문가 이기녕 박사, ’13년 숙련기술인 국민스타 3인(이명재·이대건·오서영)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술인의 길을 걸어오며 쌓아온 생생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며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가 되려면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현장에서 느낀 생각들을 진솔하게 전했다.

 기능올림픽 입상자들은 MVP 원현우 선수의 미니강연을 시작으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들려줬으며, 기술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자신만의 기술을 바탕으로한 실력을 키워갈 것을 당부했다.

 인천기계공고, 부천공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 남원용성고 등에서 온 미래기술인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 다부진 각오를 밝혔고, 기술인으로의 진로를 선택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3년 숙련기술인 국민스타 이명재 기능한국인(전자), 이대건 명장(농업), 오서영 산업현장교수(열기관, 공조냉동)는 기술인으로 성공하기까지 현장에서 부딪힌 어려움을 토로하며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책 지원에 대해 전했다. 

박병일 명장과 이기녕 한국산업기술진흥연구원 미래기술기획팀장의 미니 강의도 마련되었다. 박병일 명장은 자동차수리 분야 숙련기술인의 최고 명예인 대한민국명장과 기능한국인이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에 대해 조언해 후배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기녕 한국산업기술진흥연구원 미래기술기획팀장은 미래기술인들에게 미래 우리산업을 책임질 미래기술을 소개하며, 미래 기술은 뿌리산업 분야처럼 현장의 기능·기술인들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하여 예비기술인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방하남 장관은 “제42회 기능올림픽 종합우승은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기능인들의 값진 쾌거이며, 이들은 우리 사회가 능력중심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기능올림픽 우승을 축하했다.
 이와함께“이제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일·학습 듀얼시스템 및 학벌이 아닌 능력에 따라 채용될 수 있는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숙련기술인 국민스타화 사업과 같은 숙련기술장려사업 등의 능력중심사회와 관련된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예비기술인들은 자신의 기술에 자부심을 갖고 미래의 꿈을 그려나가고, 우수 숙련기술인들은 젊은 기술인에게 실력으로 성공하는 길을 보여주는‘인생의 나침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회는 고용노동부 대표 페이스북(www.facebook.com/moel.tomorrow) 및 트위터(www.twitter.com/molab_suda)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토론내용에 대하여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백석현 (02-6902-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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