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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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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2-25 10:01 조회2,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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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클로로시스) 엽록체에는 그라나라는 기관이 있는데 그라나의 외막에서 햇볕을 받아들이는 광합섬 색소가 존재한다. 이들은 주 색소인 엽록소 a. b. 와 보조 색소인 카르티노이드와 잔토필을 모두 합쳐서 이들을 엽록소(광합성 색소)라 한다, 엽록체(클로로플라스타)에 존재하는 엽록소(클로로필)는 초록색으로 되어야 정상인데, 야생에서 아주 드물게 0.0001%정도가 유전적 결함(유전적 고장)으로 인해, 누렇거나 희뿌연 색상으로 돌연변이(고장)가 나타난다. 이들은 자라나 가을 무렵 성엽이 되어가면서 초록색으로 변화하는 녹화현상을 동반해 늦가을과 겨울을 거치며 광합성을 통해 저장양분을 비축해 이듬해 봄 신촉을 생산한다. 이때 신아가 많들어져 자랄때 주 색소인 엽록체가 정상에 비해, 아주 많이 결핍되어서 녹색소는 자연히 엷어지게 되어, 초록색의 신엽이 되어야 할것이 누렇거나 희뿌연 색상으로 출아하는것을 말한다. 이때는 녹색소가 대폭 감소하게되고 노란색상을 띄는 보조색소는 그대로 나타나, 새롭게 자라나는 잎이 노랗거나 흰색으로 출아를 하게된다. 이때 드물게 녹색으로 복원하는 자가 녹화력 결핍 종이 나타나는데 이들을 알비뇨 또는 유령 또는 자가녹화결핍종(워딩. 이대발난연구소) 난초는 화 = 엽 인 특수한 식물이며, 이런 품종들은 꽃도 잎과 같이 노르스럼하게 자라나 핀다. 이때 이들은 50%개화시에서 100%개화로 진행하면서 점점 초록색으로 바뀐다. 초록색의 정상엽에서 개화하는 황화와는 정 반대의 기전을 보인다. 그래서 이들은 황화라 하지않고 서화라 하는것이다. 즉, 서화는 고장난 꽃이고, 초록색의 잎에서 피는 진짜 황화는 고장이아니고 변이가 일어난 것 뿐임으로 생육상은 민춘란과 같아 생리대사나 새포학적으로 서화를 피우는 서와는 달리 모두가 정상 인것이다. 서화의 대표적 품종이 신춘 보름달 향항 등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엄연히 엎록체 변이에 의한 것이다. 서화의 반대격인 황화는 꽃 봉오리 일 때 서의 반대로 초록색이다가 개화하면서 정점 노랗게 색상이 물든다. 진짜 황화인 이들은 엽록체고장이 아닌 세포질에서 발색되며 주 색소인 카르티노이드는 입자 상태로 존재해 빛을 반사하는 듯 반짝인다. 서화는 엽록체 내 광합성 색소의 일시적 또는 영구 고장이므로 반짝이지는 않는다. 서화는 서에서 개화한 꽃이라는 의미이고, 이들은 개화가 진행 되면서 만개시에 개화진행 10%쯤에서 점차 만개를 향해 진행 하면서 급격히 황색이 엷어지는 특성을 가졌다. 그리고 진짜 황화에 50%쯤 노르스럼하게 보여지는 것에서 10%쯤 누르스럼한 색상 까지 여러 종류들이 있고, 심한것들은 거의 민춘란에 가까운 것들도 있다. [즉, 이들 서화는 개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황색이 엷어지고, 서화가 아닌 진짜 황화는 개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황색이 더 진해진다는 점에서 서화는 황화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저희 회사는 기술력이 낮을때에는 황화와 서화의 형태학적 구분기술이 없어서 서화와 서를 가끔 길렀으나, 서화의 실체를 파악한 지금에는 거의 취급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보름달도 적극적으로 기르지를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서화는 소아당뇨처럼 고장난 난초이고 황화가 아니다. 황화는 정상난이고 꽃의 피부색상만 황색이되는 정상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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