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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소심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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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1-17 15:39 조회2,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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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소심 감별 법(관유정의 예)

 

꽃잎은 황색   자방은 녹색  화경도 녹색

꽃이 햇볕을 받으면 화경과 자방은 자동적으로 엽록소가

생긴다.  그러나 꽃은 햇볕을 받을수록 더 노랗게 착색이 되는 원리다.  더하여 진짜 황색은 엽록체가 아닌 세포질에서 카르티노이드계의 색소체에의한 것으로 근본적으로 다른것이다.

 

요사이 엽록소 발현 억제 처리를 강도 높게 시켜 마치 황화로

오인 될수 있게 만들어 시장 교란 행위가 도를 지나친것 같다.  주의 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생길수 있어서 매우 우려 스럽다.

 

가득이나 난계가 어려운데.....

 

제발 교육 좀 받아서 된장인지 *인지 알길 바란다. 

*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면서 비슷하면 황화라고 부르고 판매하는 건 줄어들어야 난계가 건강 해 질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 어떤분은 알면 부끄러워 팔게 별로 없어짐으로 일부러 교육을 기피하지는 않는가? 라고 말하는 지경이다.

 

엽록체에는 일부(아주 극 소량)의 후라본(백색), 카로티노이드(황색), 잔토필(주금색)이 혼재해 있는데 이들은 

품종 마다 비율이 다르고, 햇볕을 받지 않아도 나타남으로 차광을 강하게 하면, 어떤건 마치 흰꽃처럼, 또 노란꽃처럼, 또 어떤건 주금꽃처럼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들 모두는 엽록체내 존제하는 것들에 불과 함으로 색화가 아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끼 색화를 넘지 못하고 건강하거나 엽록체 건강 정도에 의해 같은 품종을 똑 같이 차광을해도 어떤건 3%쯤, 또 어떤건 1%쯤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진짜 황화(위의 세가지 황금소(홍대표), 정영(이대건), 천황소(손세운))들은 입자 상태로 된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발색(착색)이 됨으로 햇볕하에서 꽃을 움직여 햇볕을 산란 시켜 보면 파스텔처럼 형광빛 처럼 노란색을 발산(반짝임) 하게 되는것이고, 짝퉁의 황화들은 엽록체에 고착된것에 의함으로 진짜 황화에서 나티나는 현상은 없는것이다.

 

덧붙여 귀가 서있고 꼬리가위로 말린 진도에 사는 개가 모두 진도개는 아닌것이다. 진도에 사는 개를 진도개이지만 진짜 진도개는 정확히 따로있는 스피시스 인것임을 알아야 한다.

 

본고는 

 

며칠 전 소중한 저의 교육생이 화경이 백색(콩나물 줄기 색)인

황화소심을 속아서 구입했는데, 그때 설명해주었더니 감사해 하시며 자기같은 피해자가 절대 안생기게 꼭 SNS에 올려 달라고 부탁을 해서 올렸으니 이 칼럼을  통해 피해가 예상되는 분들에게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글은 많은 사람의 밥줄과 상관이 있으니 퍼나르는것은 금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많이 부족한 기술력에 머물러 있는 저의 개인적 생각임으로 퍼나르는것을 삼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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