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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가 개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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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9-10 07:33 조회2,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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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힘들어하는 난계에 비젼을 제시하고.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도시농업형 귀농(반드시 일정 수준의 소득이 확보 되어야 함 ㅡ 농=농업)일자리 및 치유형 귀농(은퇴 후 휴식기때 소일거리형)인구 100만명을 만들고자 하는 저의 오랜 꿈과, 사회적 요청에 의해 한국 최초로 시행한 "고부가 한국춘란 도시농업 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희 대학(대구가톨릭대학)에서 시행하는 전문가 지도 교관 양성 교육이 드디어 10기가 개강을 했습니다.

 

3년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솔찍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번 기수는 한분 한분들이 모두 저희 대학 본 교육을 통해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신 분들로 구성되어졌습니다. 무척 어께가 무겁고 또 강의 준비에 더 신이 납니다. 이분들이 성공해서 각 지역을 빛낸다면 인구가 늘어날것이고, 저의 강좌는 더 힘이날것입니다.

 

이날 격려사에는 9기 반장이었던 전홍철(경력 1.5년 40세)님 께서 강동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난을 배양하는 배양장 12명 중 제일 경력이 짧은데, 교육 후 배운대로 했더니  자기가 제일 작황이 좋아져 돈도 그난실 에서 최초로 만져 보았고, 부인께서 그렇게 기뻐하셨다고 하여 감동을 자아 냈습니다.  그리고 30년 경력자 분들이 기르는 법을 카피해 간다고 합니다.

 

뒷 풀이 커피숍에서는 고경력자분 들이 초보자들에게 오히려 당신들이 교육 효과가 더 클것 같다고 하더군요^^

 

첫교시 

정체성 확립.

 

1-영리와 비영리는 임하는 장비나 채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러므로 첫 단추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대충 결정을 스스로내려야 합니다.

2.비영리도 얻는게 많다 영리보다 더 고급스러운 게 바로 비영리인 원예치료와 작품완성도를 높여가는 증진입니다.

3.난초는 잘 안죽는 생명체이다.

4.낙초는 의인화된 인문학적 의미를 부여해 감상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으이다.

5.난초는 제태크가 아니다. 과학 영농이고 고소득 창출 가능 농 작물이다.

6.난초도 소값 파동 처럼 값이 내리(폭락)기도 하고 폭등 하기도 한다. 고로 성공하려면 반드시 배우고 필수 기본 사항을 절대 벗어나선 안된다.

 

저의 수업은 첫 교시가 제일 중요한데요 바로 정체성 확립 입니다. 강의 반응이 너무 좋아 저도 이번 기수는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한국난계가 바껴질수 있는 역활을 충분히 해줄수 있는 전문 교관이 많이 탄생되어지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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