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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의 성공은 두가지에서 비롯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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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의 성공은 두가지에서 비롯 된다

 

난초의 성공은 좋은 품종을 들여와 좋은 등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전부이다. 오늘 주제처럼 좋은 좋은 품종을 들여와 좋은 등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성공의 길이 란 걸 누구나 안다. 그러나 나의 주변을 보면 대부분은 불만족 속을 헤매며 남 탓으로 일관하며 난초는 어렵다고들 한다. 어떤 이는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오죽하면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난계를 부정적으로 본고 조사가 되었을까? 슬픈 대목이다. 이들은 자신의 돈이 지출됨에도 주변 환경에 몸을 맡긴다. 자신의 돈과 기회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켜내야 한다. 난계는 그들을 지켜낼 최소한의 조례와 상식도 찾아보기 어렵다.

치안 강국인 나라도 자신의 돈은 자신이 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 보이스 피싱이나 사기 등은 기본적으로 국가가 막아주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다. 난계에 몸담으면서 늘 있는 탈과 잡음을 보노라면 안타깝다.

믿고 어떻게 했는데 믿고 따랐는데..... 믿을 건 자신과 자신의 기술 밖엔 답이 없다. 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은 독자분들에게 중심을 잡게 해줄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강의에서 난초로 성공은 골프로 성공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을 자주 한다.

골프경기에서 성공하려면 원하는 상금이 걸린 대회에 출전해 늘 원하는 자리로 공을 보내면 끝이다. 그런데 누구나 원하는 자리로 공을 보낼 수는 없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서 공이 떨어지게 설계하지 않아도 헛일이 된다.라는 점이다. 난초도 마찬가지이다. 원하는 금액 등의 규모(사이즈)의 품종에 참여해 원하는 등급으로 탄생되게 하면 된다.

이때도 골프와 같이 자신의 실력과 난실 생산 설비 수준에 맞추어서 희망 등급을 설계하지 않아도 헛일이 된다. 이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마추어 분들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재배 생리 와 해부학적 요소와 영양대사학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다.

그러나 모르면 골프처럼 도재식 필드 개인 레슨을 받으면 된다. 이 부분은 책으로 영상으로는 골프처럼 한계가 분명히 있다. 자 그렇다면 두 가지 요소인 좋은 품종과 좋은 등급을 따져 보자 좋은 품종이란?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취향 위주와 인기리 출하가 되는 품종일 것이다. 둘 다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그러나 둘 다 가 겹쳐지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잘 팔리는 건 분야별 랭킹 순위로 귀결시키면 됨으로 어렵지 않다. 또한 모르면 믿음이 가는 업체의 분위기를 파악해도 쉽다. 단 필수 옵션만큼은 반드시 따져보고 히스토리도 따져보아야 함은 상식이다. 그렇다면 관건은 재미를 느낄 정도의 등급으로 만들어내는 일만 잘 수행한다면 대부분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장에 뿌리 8) +(+7장에 뿌리 7) 1등급(6장에 뿌리 6) 그 이하 등급 중 어떤 것이든 등급을 높이는 것이 최고의 관건이란 것이다. 생산물의 등급을 높인다는 건 골프로 볼 때 홀마다 1등급은 기본이 되어야 하고 네 다섯 홀에 원+(버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등급은 보기를 범한 것이다.

1등급을 만들려면 원 재료가 젊고 싱싱하고 특등급 이어야 한다는 건 말하지 않겠다 세 살 먹은 아기도 아는 진리이기에 그렇다. 난초로 골프의 183일간 올 파가 어려울까? 어렵지 않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배우면 된다. 그리고 레슨 한대로 따라 하면 된다. 우린 정답(지름길)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아서 오늘 만족도가 바닥인 것은 아닐까 싶다. 오늘 우리의 자화상보다는 더 나은 모습으로 내일의 참여자가 만들어져야만 인구가 자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여러 매체를 통해 앞으로 늘어날 많은 분들에게 교육과 레슨을 강조한다. 배운 후 전방으로 배운 후 사회로 운전을 배운 후 차를 사고 운전대를 잡으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도 불행하게 할 수 있음을 알기에 국가가 나서서까지 면허증 제도를 만든 게 아니든가 다시 돌아가

그러나 새로이 난을 배우려는 그들도 전문가의 조언을 거볍게 여겨 스스로 노력(배우고 익힘)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도 돈만 날리고 자기 잘못은 없고 세상 탓 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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