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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작은뿌리파리

본문

<병충해>작은뿌리파리

근래에 들어 난초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해충 중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작은뿌리파리의 피해가 점차 확산하는 조짐을 보였다. 본 연구소에서 처음 발견한 것은 약 1999년이며 고형비료에서 꼬물거리는 것을 목격한 후 간헐적으로 나타나 당시에는 별 피해가 없었으나, 점차 늘어나 지금에 와서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지경에 다다랐다. 이에 따라 본고를 통해 작은 뿌리 파리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작은뿌리파리(춘란 뿌리 기생파리)는 파리목(Dip tera), 검정날개버섯파리 과(Scarsdale)로 분류되며, 성충은 1.1~2.4㎜이며 머리는 흑갈색이고 몸은 대체로 검은색이다. 산란 수는 총 100~300개의 알을 낳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생육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23~28℃로 조금 선선한때에 발생빈도가 높다

.
발육기간은 25℃에서 알 4일, 유충 14일, 번데기 4일로 알에서 성충까지 1세대 기간은 약 22일 걸린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전년도에 나온 촉의 아래 벌브 밑이 검게 썩거나 불결한 포기에 주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낙엽과 같은 썩은 유기물질 내의 다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고들 알려져 있으며, 새싹과 새 뿌리 끝을 가해한다. 난실 바닥에 이끼가 많이 자랐거나 노지에 설치한 난실에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2차 감염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방제법으로는 황색트랩을 난실에 배치해 예찰해 빈도가 나타나면 디밀린수화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 티아메톡삼 입상 수화제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루페뉴론 유제를 월 1회씩 살포해 준다

근래에 들어 난초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해충 중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작은뿌리파리의 피해가 점차 확산하는 조짐을 보였다. 본 연구소에서 처음 발견한 것은 약 1999년이며 고형비료에서 꼬물거리는 것을 목격한 후 간헐적으로 나타나 당시에는 별 피해가 없었으나, 점차 늘어나 지금에 와서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지경에 다다랐다. 이에 따라 본고를 통해 작은 뿌리 파리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작은뿌리파리(춘란 뿌리 기생파리)는 파리목(Dip tera), 검정날개버섯파리 과(Scarsdale)로 분류되며, 성충은 1.1~2.4㎜이며 머리는 흑갈색이고 몸은 대체로 검은색이다. 산란 수는 총 100~300개의 알을 낳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생육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23~28℃로 조금 선선한때에 발생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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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육기간은 25℃에서 알 4일, 유충 14일, 번데기 4일로 알에서 성충까지 1세대 기간은 약 22일 걸린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전년도에 나온 촉의 아래 벌브 밑이 검게 썩거나 불결한 포기에 주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낙엽과 같은 썩은 유기물질 내의 다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고들 알려져 있으며, 새싹과 새 뿌리 끝을 가해한다. 난실 바닥에 이끼가 많이 자랐거나 노지에 설치한 난실에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2차 감염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방제법으로는 황색트랩을 난실에 배치해 예찰해 빈도가 나타나면 디밀린수화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 티아메톡삼 입상 수화제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루페뉴론 유제를 월 1회씩 살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