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HOME    HOME   >   고객지원   >   매일신문 칼럼

매일신문 칼럼

매일신문 칼럼

4편 virus free(바이러스 프리) 

본문





virus free(바이러스 프리) 

 

 

내가 공부한 연구실에 후배 박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바이러스 프리 포도 접목 묘를 생산하는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데 벌서 3대째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다. 조부 때에는 그저 포도 접목 묘를, 아버지 대에는 우량 신품종 묘를, 지금에 와서 본인은 바이러스프리 우량 접목 묘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바이러스 프리 묘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야만 가능해 진다고 말 한다......... 더하여 세계적인 흐름이자 농장의 성패와도 직관된다고 말한다.......

 

 

 

필자가 운영하는 ‘관유정, 영농조합법인 이대발춘란은 바이러스를 조금 이해하기에 철저희 관리 관찰하여 피해를 줄이려고 해마다 전채 춘란의 신아를 매주 관찰하여 의심이가는 포기는 검경을 하지 않고도 폐기 처리하고 있다. 필자는 종묘를 입하할 때 조금이라도 얼룩한 반점이나 모자이크 무늬가 보이면 100% 반품을 전제로 하여 약속을 잘 이행하는 상점이나 애호가들에게서 입하를 해오고 있다.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장무웅 박사의 따르면 『난을 재배하고 싶은 사람은 난을 구입할 때에 먼저 난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바아러스병의 가장 기본적인 예방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난과 식물을 절대로 판매 하지도 분양하지도 않는 즉, 난 재배자 및 난 상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이러한 환경을 조성해야 되겠다. 바이러스병 감염 의심 주는 판매하지도 말고, 구입하지도 말아 주기를 당부하고 싶다.난을 구입할 때에 대다수의 초보자들은 물론 난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도 난의 종류와 품종에만 신경을 쓴다. 먼저 난 판매자(특히 난 상인들)의 난실의 재배상황을 잘 관찰하고, 구입하고자 하는 종류의 난은 물론 그 외의 난에 대한 바이러스의 병징 발생 유무도 조심성 있게 관찰 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병 징에 의한 자가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고 그는 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