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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 황화와 누르무리스리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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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화와 누르무리스리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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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전시회철을 맞이해 여러 전시회를 돌아다보았고 여러 광고성 책자를 보노라면

이해가 되지 않는 점 중 한 가지를 본 칼럼의 주제로 황색화라는 제목으로 예기를 해 보겠습니다.

 

본 그림 3장(후 숙된 바나나 껍질/ 수선화/ 시선(필자 명명 품) 을 보면 모두가 노란 색입니다. 그러나 바나나 껍질과 수선화 꽃잎의 색상과 시선의 꽃잎 색상은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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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꽃잎 색상은 수선화 꽃잎의 색상과 비교해 볼 때 차이가 작으나 바나나 껍질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춘란에 있어 황색화란? 필자가 생각할 때 춘란 꽃잎 세포속에 황색소(카르티노이드)가 정확히 발현 되어야 하며 함유율이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황화라고 규정 한다.

 

한국 원예학회는 영국의 컬러 인덱션을 기준으로 사용 한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 춘란 계는 해당 사항이 없는 계통을 황색화라고 고집하거나, 주장하는 경향이 과거로부터 아직 까지 존제 하고 있다.

 

안타까울 따름 이다.

 

명확한 황색의 섹션을 제시를 해 전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는 하나, 연 초록색의 꽃잎을 가진 춘란을 왜 화통(녹색소 억제처리를 위한 꽃봉오리 암 처리)을 씌워, 누리무리스리 하게 변성시킨 난들이 진 짜 황화의 격을 낮추고 초보자들의 주머니를 비우게 만들까 심히 걱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