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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과함께님과함께 작성일08-09-02 10:07 조회6,23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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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엽성 개체인데 올 신아는 쉬고 작년 신아만 모촉에 비해 두배정도 커버렸네요,,과비일까요,? 아님 특별한게 있읍니까,,,,? 분갈이했는데 건강은 이상무

댓글목록

하현주님의 댓글

하현주 작성일

보통 해마다 신아를 생산하는 것이 정상 이겠지만 올해는 미처 들자란 작년 신아(가을신아)가 개속 자란것이 아닐까 싶군요^^* 저도 가을에 신아가 붙으면 조금 난감 할때가 있더라구요 ^^;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사진을 보니 정상일것 같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정단엽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이구요,작년 신아가 벌브가 덜 익다보니 신아를 밀어 낼 생각을 못하고 자기 배만 채우겠다며, 신아 출산은  내년으로 미룬 것 같네요. 올해 쉬며 작년 신아 벌브가 잘 익었기 때문에 내년에 더 잘전된 신아가 나오겠네요. 입변이나 장단엽성의 난들도 산지에서 그늘진 곳에서 자라다가 햇빛을 주면서 배양을 하게되면 잎끝이 짧아지게 되죠. 아마도 내년 산아는 전촉과 키는 거의 비슷하겠지만 엽폭은 더 넓어 질수 있겠죠. 입변일지 장단엽으로 발전할지는 라사지가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올신아가 안나온것은 일회성이니 걱정 할것은 없을듯 합니다. 과비로 인해 잎이 넓어 질 수 있다면 저도 과비를 좀 해볼텐데...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장단엽이란 용어가 정확한 것인지요? .....어디에서 들으니 그분 말이 자기가 난을 판매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말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단엽이면 단엽이지 긴단엽이라 말은 도대체 이해가가지를 않는군요...초보생각!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단엽이라함은 잎에 라사지가 들어 있어야 단엽이라고 할수있는데, 라사지가 든 단엽중에서도 짜보라고 불리우는 키가 작은 종류의 단엽과 10센치 전후의 적당히 키가 큰 잎의 형태를 갖는 긴단엽을 구분해서 부르자면 장단엽이라고 표현 할수 있겠죠. 기본적으로 장단엽도 라사지가 없는 것은 입변이나 민단엽이라고 편의상 구분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봐야죠. 라사지가 없는 입변 형태를 장단엽이라고 표현 하면 안되겠죠. 난문화가 발전하다 보니 난용어도 세분화 해서 사용해야 할필요도 있는데 그것은 난잡지사를 비롯한 난계 종사자들이 모여서용어의 정의를 정립 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 사용되던 용어로는 표현이 잘 안되다보니 깆가지 용어들이 생겨나는데 기본적인 원칙을 알고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잘 읽고 갑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