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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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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3-10 10:43 조회3,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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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명명. 이대건 단정한 화형에 화근이 흠인 황화 입니다. 제가 명명을 했고 19년 전 산채품으로 처음 보았을때는 화근이 옥에 티 라 미래 가 조금 불투명 해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입수한 품종으로 금년 한 송이가 피었습니다. 흠이 잎이 더 짧아 15cm미만 정도가 못 된 부분. 화근이 있는 부분. 꽃의 크기가 30%쯤 더 컸으면 좋은데 이점이 아쉬움. 딱 세 부분만 아쉬운 품종입니다. 작품 소재로는 80점 정도 수준이지만 초보자들이라면 황화로 작품 연습을 반드시 하여야 하는데 이 때 최소한 이 정도는 갖춘것으로 하여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정도 80점대 황화는 한국 전체 황화 중 3% 대 수준인데 국전 급 대회에 출전할 요량이라면 여기에 화근이 없는 정도는 되는 품종으로 작품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1%대로 아주 귀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요즘 대회를 가보면 60점 수준대도 미치지 못한 황화가 대부분 입니다. 전시회라면 콘테스트에 비중을 둔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문제가 덜한데. 적어도 대회(순위를 가리기 위한 경기)는 특히 난초도 문화예술의 지류이다. 어떤 예술계가 국전급에서 과락 수준의 작품들이 나올까요? 전국대회 급 메이저 시합 이라면 최소한 과락은 면한 정도가 출품을 한다면 어떨까 싶다. 과락 이하 수준의 품종들은 처음부터 초이스를 자제 하여야합니다. 또한, 이들은 동내 잔치에서 칠순 잔치에서나 공연을하여야 마땅 하겠지요! 

[이 게시물은 난아카데미님에 의해 2019-03-10 10:52: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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