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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7기 개강에 즈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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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1-06 20:31 조회3,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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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드디어 대가대 한국춘란 전문가 과정이 개강했다. 이번 기수는 특별히 파트 3 작품 과목에 심사 및 심판 이란 부재를 추가 했다. 내 맘에 드는 수준의 전시회 작품들이 속출하는 날까지, 제대로된 심판과 판정 룰을 정작시켜 난계가 허물어져 가는걸 반드시 막아보고 싶어서 이다. 우리 난계가 이정도로 무너진 탓에는 대회나 시합에서 체점 및 심판의 역활이 컷 다고들 말하는 이들이 있다. 2019년 4기수를 배출할 계획으로 시작한 첫 기수이자 2년전 개강 이래 제 7기가 된다. 이제 조금씩 자리가 잡혀 가는것 같다. 이번 기수는 6기와는 다르게 경력이 거의 없는 분들로 전원의 평균 경력이 1년 미만들이다. 첫날 1강 을 마치고 티 타임에서 모두들 너무나 수업의 수준과 격이 높아 깜짝 놀랐다고 하시며, 반드시 전문가가 되어 어려운 난계를 제대로 된 기술을 구사하는, 지도자가 되어 사부님의 제자로 부끄럼없는 애란 삶을 살고 싶다고 한다. 이제 부터는 3월에 개강 할 8기를 모집 하여야한다 휴! 산 넘어 산이다. 3월 30일 개강하는데 정원 15명으로 이미 5석은 티켓팅이 끝났다. 저변확대와 실제 실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시켜 국가간 경쟁력을 높여,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시작한 나의 소박한 꿈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날에, 마당에 쌓이는 고운 눈송이 처럼 쌓여간다. 행복하다. 모처럼만에^^ 고 경력자 보다는 오히려 초보자가 수행실력이 더 높기 때문에 더 잘되었다. 이번 기수는 동변상련인 초보자들을 대거 본 교육에 진입 시킬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암울하기만한 난계 답답하기만 했던 난계에 조금 숨통이 트이는 느낌 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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