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신문고

신문고

신문고

초보자 분들 전시쟝 활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11-11 10:04 조회1,957회 댓글0건

본문

초보자ㅡTip

 

작품의 실력을 높이는 Tip

 

전시장은 1년에 한번 밖에는 열리지 않는 아주 귀한 교육의 장입니다. 그런데 많은 수의  초보자 분들은, 자신의 작품 실력을 높여줄 그 소중한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 사람 아는 난초 또 판매 코너만 보시지 말고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시면 일석 이조이지요^^♡

 

제가 저희 대학 교재 3강 작품과 심판기술 과목이란 컨텐츠가 있는데 참 반응이 좋습니다. 

 

반승이 촣다보니  작품만  들어내서 더 심층적으로 배우려는 분들이 생거나 개설 하게 되었는데,  7과목(과목당 1시간)으로 진행하는 프로작가 및 심판 양성과정(수강료 300만)도 두분이나 수료 했습니다.

 

제가 한국형 작품의 체계를 만들고자^^

공자님 께서 초상집의 개처럼 다니듯 

저도 전시장을 마르고 달도록 다니며 다듬고 다듬어 만든 것이 바로 아래 과목속의 자세히 소개된 내용들입니다,

 

여기에는.

1.작품은 무엇이고 외 필요한가? 그리고 정확한 심판의 룰

2.장르별 감상 특성과 특성의 필수 조건과 등급

3.실격과 감점 그리고 무강점

4.프로세스 및 전략 품종 선택 기술

5.몸 만들기 기술

6.작품 완성과 위기 탈출

7.데커레이션 및 가 체점  입니다.

 

이 또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난계가 산채에서 농사로만 이어지는 이곳을 더 풍요롭게 

문화와 예술을 가미해야만, 1000년 대계가 존재할수 있다는 일념으로, 프로급 수준의 작가 양성을 시켜 절대 경쟁국들의 작품 수준과 실력에 밀리지 않을 만큼의 기본을 만들고자, 

 

저와 저희 연구소는 25년간 공부하고 다듬고 해서 만든 하나의 제안서가 너무 반응이 좋습니다.  이 부분에 영감을 얻으려 서실도 3~4년간 다녔고 타분야 역시 술인들과도 수많은 교류를 하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과거 어릴때 일본 난 전시회 프레카드에 쓰여진 글을 보고 충격을 받은적이 있는데,  ㅡ전일본 동양란 "미술품" 전람회ㅡ라는  앞선 난문화의 충격에 우리나라도 필요할거야 라는 생각 하나로,  25년간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 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시장에는 기라성 같은 고수들이 모여 등수를 가리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저 나름대로 한국의 프로로써

체점을 해 보았습니다.그때마다 제가 체점한 것과 그 대회가 순위를 정한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적도 매우 많았던것같습니다.^^ 제 기억엔 말이죠  

 

이부분이 외 나랑 생각이 다를까 수만번을 생각해도 답을 찿을수가 없었고, 너다섯번을 제 시물레이션을 했을때 아주 비슷한 결과가 누가 심사를 하든 심사룰이 존제하는 한 나와야 되는게 상식이고 이치이고 순리 일텐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초보자 여럭분들 전시장에서 제가 수련(내공을 쌓던 방법)하던 방법입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계열의 순위를 정해서(필자는 1.복륜

2.중투 3.산반 4.사피  5.단엽 이외 모든건 필수 장르외 세컨 장르라서 시간 관계상 별도로 탐구하진 않습니다.)

우선 순위 별로  전시장 입구부터 차근히 

 

1.실격에 해당되는 반칙은 아닌가?(외국난. 조직배양. 바이러스의심. 합식. 전진 촉 상실. 성의가 전혀 없음. 심각한 피부병. 50%이상의 잎 끝이 상하진 안았는가?)

 

2.각 한촉 씩만 들어내어서 볼때 해당 장르가 요구하는 백미(고유 특성)가 잘(정확하고 아름답게)잘 나타나 있는가?

 

3.그 특성(복륜이 라면 복륜의 깊이와 두께 그리고 색상 그리고 선 후발 정도. 황 화라면 WY  GW   RW  YY중 어디에 속하는가 그리고 저촉된 RW[주금+황]라면 그 집단내 색상 농도 등급은 몇 등급인가?)이 각촉마다 평균 발현 정도가 균일한가?

 

4.5~6촉의 평균 색상의 등급은 몇 등급인가?  또 황색의 경우 탈색 정도는 몇등급인가?

 

5.원 바탕색인 녹색의 등급은 몇 등급인가?

 

6.잎은 제대로 누웠는가? (웃 자라면 잎이 입엽으로 치우쳐 짐으로 저희들은 기피 합니다.)

 

7.각 촉마다 잎 장수가 모두 6장인가?

 

8.잎 끝이 상한것이 한장이라도 있는가?

 

9.전체 잎의 고점(마운트)은 가지런 한가?

 

10.늙은 노촉과 60% 미만의 미숙 아는 없는가?

 

11.장식(데커레이션션)은 잘 되었는가,

 

12.여백 미가 잘 나타났는가?

 

를 꼼꼼히 따지고 따져서 공책에다 체크 해가며 순위를 매겨 보는 습관이 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실럭을 높여 준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