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 패스 합니다

안타깝네요 원장님이 보셔야할듯합니다

소성토 또는 빠루그레이라는 화장토가 대체로 보습력이 높아서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뿌리를 상하게 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혼합토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네요. 보습력이 높은 난석에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관수를 한다면 뿌리를 상하게 할수 있는데, 위의 복륜의 경우에는 뿌리상태가 나빠지며 노대가 난듯 보입니다. 화장토를 쏟아서 뿌리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벌브를 완전히 노출시켜 심게 되면 다음 신아의 눈이 습한곳에서 움직이게 되니 계속해서 밑신아를 달게 됩니다. 벌브에 채광량을 증가시키면 벌브가 살이 찐다고 하는데 완전히 노출되면 벌브 주변의 습도 부족으로 인하여 살이 찔수 없습니다. 벌브를 노출시킨다는 개념은 신아와 모촉 사이의 벌브 주변을 조금 까놓는다는 정도의 의미라고 봅니다. 단엽도 마찬가지로 뿌리 상태가 나빠지며 세균성증상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네요.살리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햇볕도 직사 광선에서 보다는 나뭇잎이 흔들리며 생기는 사이사이에서 받는 햇빛이 광합성 작용을 더 잘하게 하듯이 바람도 종일 선풍기를 돌리는 것보다는 타이머를 구하셔서 교대로 돌려 줘야합니다. 관수후에는 좀더 자주 돌려 주시고 물기가 마른 다음에는 선풍기를 돌리는 것을 줄여야 신아가 활발하게 자랍니다. 신아가 자라는데 바람이 계속 부딪히면 미처 다 자라기도 전에 육질이 굳어져 버립니다. 활력제는 늦게 나와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 난에만 사용하세요 성장이 되어진 난은 웃자라게 만 합니다. 살충제와 살균제는 예방 차원에서도 꼭 필요 합니다 .

감사 합니다.

이렇게 신경들 써 주시니 배움의 길은 역시 멀고 멀군요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난향유린님 . 시인의강님  두분땜에 넘많이 배움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자주전파해주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란향유림님 깔껌합니다.,.

난향유린님  오늘도애란인을위하여수고하셨군요
덕분에 다른초보님들도많이 배우셨을줄압니다
늘건강하세요

잘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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