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누라가 비위에 안 맞으면 베란다에 토끼 두어 마리 풀어 놓겠다고 협박하는데, 강아지는 괜찮을까요?  전에 우리 회원중에 강아지를 키웠던 분이 있었는데 강아지가 난초를 물어서 뽑아 놨다던데......난초가 낮에는 광합성 작용을위해 이산화탄소를 흡입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밤에는 쉬는 과정으로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뿜어 낸다는데 우리같은 직장인들은 낮에는 못 놀아주고 밤에 만 놀아줘야 하니 그또한 쉬운일은 아닙니다. 다만 난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미세한 양이라서  사람에게 해를 줄 만큼은 아니라고 하니 걱정할 것은 없겠죠. 하긴 살림욕한다며 숲속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죽어라 담배피우며 열심히 이산화탄소와 숱한 독가스를 열심히 마시는분들도 애란인중에도 많으니 밤에 이산화탄소 걱정할 일이 아니죠. 조선생 이번에 금연하시죠.

금연합시다.

아~ 그렇군요..

금연이 힘들군요
끊어야지 하면서도 잘않되는군요

저도 한시간넘게 난과의 대화를 하는데
ㅎㅎ 대화를 하면서 담배를 넘 많이 피워
울 난들 폐암이 염려되는 바입니다

정말 가슴이뜨끔하네요
전난실에 재떨이까정있는데
할말없음???????????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일전에 마당에서 물주고 잠깐 안에 들어 왔다 나가보니 풀어서 키우는 진돗개가 난초 한분 잘근 잘근 물

어 뜯어 놓았습니다. 그때 생각함 지금도 심장이 벌렁 벌렁 합니다. ㅠㅠ

좋은 공부가 되엇습니다~ 이산화탄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아야 하겠군요~

대화를 많이하고 정을 붙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하네요

좋은 배양 말씀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