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엽토에 심기도 한다는데, 저는 농약가게에 가면 구입할 수 있는 육묘용 상토에 심습니다. 아직은 하나도 죽여 먹지 않았습니다.

육묘용 상토에 심는방법도 있었네요......

구멍이 촘촘한 바구니에  떼장을 그대로 담아두고  키우니 잘 크데요....

생강근이 길 경우에는 생강근의 끝이 화장토 밖으로 나오도록 심되 생강근 주변이 습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세한 난석을 이용하거나 예림 난석을 이용해서 벌브 주면의 습도를 유지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구요.
물론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생강근이 화장토 벆으로 노출이 되면서 생강근에 녹이 형성되면 생강근에서도 광합성이 이루어져 잘 죽지 않고 뿌리가 내릴때까지 잘 견딜수 있지요.

이때 생강근이 짧아서 밖으로 노출 시킬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 경우에는 요구르트르 먹을때 사용하는 가는 빨대를 작게 잘라서 생강근 주변에 빨대 끝이 닿도록하여 공기가 통할수 있도록 해주면 뿌리가 자랄때까지 생강근이 썩지 않고 유지 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게 됩니다.
뿌리가 내린후에는 생간근은 제거 해야 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에 고맙습니다. 저는 작은 포토에 중립의 난석을 담고 그 위에 생강근을 심고 예림난석으로 생강근을 덮고 위에 화장토로 덮었습니다. 잘 한 건지요? 아니면 부엽토를 담아다가 다시 심어야 하는지요?

생강근은 반드시 공기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빨대로 쓸 데가 있군요.
감사 감사

생강근!

자연에 있어야될 생강근이 속세로 내려와서 고생하는 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의 경우는 생강근 생긴 모양대로 난분에 정상적으로 난을 심고 있습니다
생강근을 표토위로 노출시킨다거나 공기구멍도 없이 그냥 일반적인 그대로 배양을 합니다

하여 심기전에 생강근이 다치거나 절단 된곳은 도포제보다 순간접착제로 절단면에 바르고 심은후 어떤 영양도 없이 물로만 배양을 합니다
 난의 씨앗은 씨눈은 있어도 씨젖이 없기 때문에 씨앗이 자생지에서 난균을 만나 씨젖이 형성되게 됩니다 이씨젖은 난이 어느정도 자라서 스스로 뿌리를 내리고 독립하기 까지 영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영양은 오히려 생강근을 상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또 생강을 노출 시키게 되면 생강은 녹을 형성 하게 되는데 녹이 형성된 생강은 묘촉에 영양 공급보다 자신이 살아 남으려는 본능으로 다시 부엽이 덮힐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하게 되면 보통 2~3년이면 생강은 삭아지고 생강속 심근만 남게 되는데 노출된 생강근은 성촉으로 자란후에도  사람이 제거를 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서 생강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초급 님들 께서는 이러한 방법보다 안전한 쪽으로 배양 하시기를 권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생강근 틔우기를 시도해보고 있는데...쉽지 않군요..

저는 가는 분재용 철사를 볼펜에 돌돌말아 스프링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뿌리가 크면 바로 생강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오래두면 썪어서 모촉까지 죽는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좋은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생강근이 다칠까봐 심은대로 그대로 두고 다른 난과 똑같이 배양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내리면 생강근을 제거 하려고 하는데 얼마가 되면 생강근에서  뿌리가 내릴까요? 환경이 달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생강근 싹틔우기 정말 어렵죠.. 까딱하면 싹이 가버리니...

잘 배웟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