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곤님 이대발 원장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 학교의 애기들 보노라면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학문의 전당에서 취업의 전당으로 슬로건들이 학교마다 바껴가고 있는 추세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 과는 농사 짓는 과 인데 학생들보고  나 처럼 농사 지어 보랄수도 없고...

취업의 전당이라 참 공감이 가네요~ 9급 공무원 시험 합격 축하 플랭카드를 보니 쩝~ 얼마나 취업문이 좁은건지...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어 난리라는데...중소기업 활성화 되어야 국가의 경제가 튼튼해 진다고 배우긴 했는데 영~ 국가정책 중 중소기업 지원은 어찌보면 빈 곳간에 떨어진 나락만큼이나 하는 지 몰라~

정말남의일같지안은일이네요
제자식넘도 우짤꼬 싶네요

대낮에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 젊은 사람들이 더 눈에 뜁니다.
그들의 마음은 어떠할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합니다.

하루하루 늘어나는 청년실업자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빨리 좋은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청춘이란 미로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는 시기이다
지금의 젊은이들 힘들지만 자신들의 길을 다들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문제인거 같습니다.
막  낳라고는하고 일자리는 없고........

학문의 전당에서,,,
9급 공무원,순경시험이 무슨 고시시험도 아니고~ㅠㅠ
예전엔 사시,행시 패스정도 되어야 프랭카드에 이름이 오를텐데,,,

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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