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 나간 직후부터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친구, 제가 사는 지역인사, 전국의 애란인 등 많은 전화가 왔습니다.

비중 있는 시간대라 시청률이 많았나 봅니다.


한국 춘란의 대중화를 위해 걸어온 지난 20년의 흔적을 저의 욕심엔 10%도 체 알리지 못한

짧은 시간 송출과 편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제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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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국 관계자의 말씀이 

자기 세계를 이렇게 아끼고 지켜내려는 사람은 일찍이 본적이 없습니다. 그것도 젊은 시절부터~

명장님은 춘란과 농업의 명장을 초월해 국가적 명장입니다.

또한, 어디서 그런 투지와 의지가 나오는지 대단하고 난계를 위하는 그 신념이 하늘을 감동케 하여

자기 세계를 지키려고 시작한 초심이 고졸을 박사로  

무명의 농부를 대한민국농업명장으로

대한민국 농업사상 처음 있는 후원회와 팬 클럽으로

100년 역사 25000명 중 최고 영예인 모교 1인에

명장님의 부모같은 난계 사랑의 마음이 있는한 난계는 잘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본보기로 충분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