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백란님 다시 살펴 처음부터 정리해 난들을 살리십시요
저도 초보로 이번에 병이란 병은 모두 들었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모두 죽는다고 버리라 하드군요
사실 버릴난도 별로 없어 애써모은 난들 다시금 분을 털어 치료하고 도저히 가망없어보이는것은
치료후 산에 가져다 소나무 숲 자연에게 맏겼드니 치료해 주드군요 정말 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드군요
주위의 고수님들의 도움을 받아 잘 치료해 밝은 난들의 속삭임과 함께하는 좋은생활 되었으면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원장님께서도 난닥터에 글을 올리셨지만, 잘못 재배하여 죽는 경우와 잘못 구입하여 죽는 경우를 구분하여 재배에 문제가 있다면 고쳐 나가야 합니다....연부가 온다는 것은 건과 습의 반복적인 환경이 가장큰 문제 일것입니다. 연부를 일으키는 곰팡이균들이 이런 환경을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또한 선충도 이런 환경을 좋아합니다...즉 연부가 적게 발생되게 재배하려면 온도가 오르는 계절에 아주 말려서 재배하거나 항상 습하게 관리 하시면 많이 줄어 듭니다... 윗글에 평화로움님께서 언급하셨던것처럼 자연에서 해답을 얻는 방법또한 땅속 미생물의 역할을 언급하시는것과 비슷하게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얼마전에 댓글로 기적의 사과 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라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미생물이 잘 활성화 되도록 분관리를 해주시면 되는데 이는 기존의 재배방법과 다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커다란 화분에 유기물질이 풍부한 식재로 가능한 자주 관수 하는 방법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여하튼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재배방법을 바꾸어 가며 무농약 무비료(인위적으로 주지 않는) 재배로 몇분 되지는 않으나 해마다 1~2분씩 앓고 지나가는 병치레가 올해는 전혀 병해가 없는 난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께서 상토재배를 하며 튼튼한 뿌리와 이파리를 난자랑코너 같은곳에 올리고 계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 말씀드린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 되며 좀더 새로운 방식으로 재배해 볼것을 권유해 드려 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빠른 치유로 좋은 결과있기를.........

안타깝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치료 잘 하시어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의경험으로는 연부로 난초가 여름에 죽는다고 보지않읍니다 저의난초관리는 물은 2-3일에 한번주고 (난석은사스마토로 대중소 사용,분은 낙소분이나 플라스틱분 등 구분없이 사용함)비료는 마쓰나가 액비로 해서주는데 물주고나서 바로 화장토위에다 관주합니다 비율은2000배로 여기서 주위할것은 조루로 난잎에 주지말것을 당부드립니다 저는3년전부터 이방법을사용해오는데 올해처럼 무더위에 한촉도 죽지않았읍니다 저의
모두가과비라고확신합니다 경험으로는 부디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격은일입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네요
아마도 난을 좀 한다 하시는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여러번 겪었던 일이지않나 싶네요
저도 거의 접었다가 어려우니까 한번 도전해보자 하면서 다시 시작한것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네요
내공이 깊으신분들의 경험담을 귀담아 듣고 문의도 많이 하시면서 내 환경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좋으실것 같네요
비워져가는 난분 자체를 보기도 싫어지지만, 난이 죽고 싶어 죽은것이 아니라 나의 관리
잘못으로 죽어가는 것이므로,  이럴 수록 더욱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한두아이는 골로보냅니다...

망이 안좋은시지요..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정말 힘이 들지요!
산채하기도, 컴채하기도,배양하기도~
최대한 소수정예화시켜 매일 관찰들어가야 합니다.

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