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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같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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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곤 작성일09-01-28 16:00 조회9,053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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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 날 오후에,

모처럼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멀지않은 동해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여 마치 저수지를 연상케 합니다.

날씨가 풀려 강태공님들 많이도 나오셨네요.

트렁크에 넣어둔 낡은 장대 하나 꺼내어 잔잔한 바다에 찌를 담금니다.
 
호수같은 해수면에 햇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십니다,,,

폰사진 몇장 담아왔습니다~ 구경하시죠.








 

댓글목록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회 옆에 소주는 안보이는군요~~~~저거 한점에 소주잔들고 시무식 하고프네요~~

돌이님의 댓글

돌이 작성일

군침이 도는데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의강님의 댓글

시인의강 작성일

소주한잔 생각나는군요 즐감했습니다

prima님의 댓글

prima 작성일

학공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갑자기 낚시가고 싶네요 ^^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군침이 도는군요 즐감입니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햐~~ 아
참 좋습니다. 침이 꼴깍..

빅고님의 댓글

빅고 작성일

저도 난생활 전에는 낚시꾼 생활 좀 했섰는데, 이젠 난생활 열심히 하려는데 초보라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학꽁치 참맛 있지요, 즐감입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좋습니다. 낚시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장식님의 댓글

전장식 작성일

저도 전태공이지만  학꽁치회에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

회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정말 호수같은 바다네요 .
저렇게 잔잔한 바다만나기가 겨울철엔 쉽지않은데 즐거웠겠습니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학꽁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잔잔한바다에서 싱싱한 횟감이라 쇄주가없습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잔잔한 바다가 참 시원해  보입니다.

이번 설날에 잘 아는 분이 학꽁치를 보내주셔 잘먹었는데
여기서 또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이슬이 생각이 납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작성일

학꽁치가 제처린 줄 압니다만..... 깔끔하게 장만해두어서 소주 한 잔 절로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신정곤님~
언제..한번 놀러오세요~
넘~맛난..학꽁치같네요.
맛나게..해드리겠습니다.....자신있거든요~~^^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

무료분양 점수때문에......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와... 멋지네요.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학꽁치회에 소주한잔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