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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가 난세계사에 칼럼을 썻던 내용으로 재미삶아 읽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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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1-11-30 10:58 조회13,119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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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부장님 난세계 칼럼 원고 입니다.
menu_name_v.gif  난아카데미 menu_email_v.gif  icon_email.gif nacademy@hanmail.net
menu_date_v.gif  2004-02-10 16:07:04 menu_home_v.gif  icon_home.gif http://www.nanacadem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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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취미및 예술의 영역들은 이들을 배우려고 찿아오는 이들을 안내 즉 가르쳐주는
창구가 있습니다.
이를태면 골프의 한예를 들면 세미프로, 레슨프로, 등등의 일정한 실력의 검정을 통한 자들이 레슨을 합니다.
대다수의 취미및 레저 그리고 예술의 영역에선 아무나가 대충 무자기로 레슨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난초는 1포기가 예컨데 100만원 가량 간다면 평범한 난초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취미및 레저 그리고 예술의 영역에선 단돈 50만원이라도 비중있는 금액의 수치일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난계가 극심한 몸살을 알고 있는 요인중 제가보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후학(後 學)의 급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레슨을 할수 있는 자격요건이 불충분한 분들의 의해 난초가 전파된다는데 큰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예컨데 골프샾 즉,골프 용품을 파는사람이 골프레슨을 할수 있는가를 생각해볼때 프로 테스틀르 거치지 않았다면 문제가 상당히 있을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레슨이란 학문적요소와 현장에서의 응용적인 요인이 결합하여야한다는 예기입니다.

한국춘란은 동양란과는 달리 응용(창작)적인 측면의 작품세계입니다.
즉,금전과 밀접한 관계란 예기입니다.
이는 재배의 영역, 전시영역, 명명의 영역, 원종채집의 영역, 작품을 만드는영역,
질병의 영역,등등 수많은 부분의 견해와 해박한지식이 결합되었을때 감히 한국춘란기르기란 이런것이다라고 말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합리적이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이질 않는다면 난초의 올바르고 질높은 인구를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이젠 서서히 우리 난계가 취미의 본질적인 누구나가 즐길수 있는 대중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난계엔 영량넘치는 인력들이 늘어 나지는 않고 되려 줄어 들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식 들여서 여가를 즐기는 분야가 우리일상에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난계는 분명 취미라고 보기엔 소득에비해 너무나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취미 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나가 마구잡이식으로 전파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처음입문하시는 분들의 눈에는 모두가 대단하고 위대해보일것입니다.
그렇다고하여 무자기로 길을안내한다면 안되겠죠.
예컨데 에베레스트의 정상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의 안내를 받으며 등반을 한다면 그 결과는 참담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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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마음의 자세, 제대로된 구입법, 제대로된 산채법, 제대로 된 관리법, 제대로 된 출하법,등등을 포함하여 난초취미의 헛점과 잇점등을 모두를 알려주어야할것입니다.

일예로  난초를 그만둘 시점 누군가에게 난초는 정말로 유해로운 취미이니 아예 한국춘란을 취미로 할생각은 버리고 동양란이나 골프나 승마 낚시등을 하는게 더 낳다고 하는 정말 부끄러운 일들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다른 취미 레저 예술의 영역에선 단 한번도 목격할수 없는 이러한 비참한 일들은 조금이라도 줄여 봅시다.

결론으로 한국춘란은 동양란처럼 순순 취미로 보기엔 너무나 응용적인 요소가 많으므로  종합적으로 음양고저(陰 陽 高 低) 희로애락(喜 怒 愛 樂)등을 두루두루 이해시키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체널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난계의  밝은 미래는 누가 그냥 주는것이 아니고 힘겨울지라도 우리모두가 만들어 나가는것입니다.

유능한 후학을 많이 양성하여 나중 우리들이 원로가 되었을때 진심으로 대접을 받는 보람을 느낄수 있는 풍토를 만듭시다.

댓글목록

익도리님의 댓글

익도리 작성일

후학.. 어디가나 문제죠. 후학. 가슴에 와닿네요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그동안 원장님이 양성을 많이하여 그나마 난계발전 중입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난계를 위하여 애많이 쓰시는 원장님 화이팅입니다.

황토님의 댓글

황토 작성일

난계 발전을위해 수고하시네요..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원장님 말씀이 맞네요........
좋은글읽고갑니다~

직지소심님의 댓글

직지소심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원장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k선인장님의 댓글

k선인장 작성일

수고가 많씁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원장님의 열정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시네요
늘 후학들을 걱정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워니님의 댓글

워니 작성일

좋은글입니다..

임일모님의 댓글

임일모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