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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 저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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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공 작성일08-08-09 23:17 조회6,402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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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난 선생님과 같이 산채가서 저와 인연을 맺은 중투호입니다.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약 2-3분 땀 닦는 것도 잊고 가만 지켜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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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춘란은 아니지만, 집에 있는 난(홍화)이 꽃을 피웠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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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꽃인데, 약간 연출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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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채란 축하드립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더운날씨에 채란 축합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축하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아 향기가 느껴집니다.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이 더운 날 엄청 축하드립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생강근이 달려 있는 난을 심을 때는 특히 산채하신 이 난같은 경우에는 생강근의 형태가 U자 형태가 되도록 구부려 화장토 밖으로 생강근의 뿌리가 나오도록 심는 게 좋다고 봅니다. 밖으로 나온 뿌리에서도 광합성 작용을 하여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 할수 있으니 좋고 가을 이후 뿌리가 더 내린후에는 생강근을 따로 떼어내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생강근은 어차피 썩게 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전체를 죽일수 있는 요인이되기 때문에 내년봄 분갈이때 상황에 따라서 처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이더운알산채하시느라수고하셨읍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멋진 개체를 만나셨으니 잘 배양하실 일만 남았네요. 정말 산에서 저런 개체를 만나면 숨이 멎을 것 같네요..

저는 언제나 저런 대물을 함 만날지...

바레스님의 댓글

바레스 작성일

축하드림니다.
스승을 잘 두셨군요^^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햐~ 저런 난 산채 언제 함 해보나... 축하드립니다~

이동주님의 댓글

이동주 작성일

와..산에서....역시...산은 무궁한 산지 맞죠..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좋은난 산채축하드립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저도 축하드립니다.

월평님의 댓글

월평 작성일

오늘도 난향유린님글 저 같은초보인 에게는 많은 도움이 됨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개체 산체하셨네요,,축하함니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토요일 오전에 산채해서 저녁에 분에 올렸습니다. 난향유린님 말씀처럼 생강근은 화장토 밖으로 나오도록 심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들 되십시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