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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각시탈 기화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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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향유린 작성일08-10-15 09:24 조회6,238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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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팽이님의 댓글

달팽이 작성일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축하합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한국의 탈 중에서 각시탈이라는게 있는데 꽃의 생김새가 비슷해 저희 회원과 함께 가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삼설 기화 입니다. 삼설 기화가 많지는 않지만 특성이 있는 기화는 더 보기 쉽지 않아서 앞으로 기화부분에서 재질이 있는 삼설 기화가 인기를 끌 것으로 봅니다. 주판은 개화 과정에서 약간 장애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개화 시킨게 아니라서 정확한 것은 모르겠구요.
 이 삼설 기화의 특성은 봉심이 설화 되면서  봉심 안에 녹색의 바탕색에 설화된 테두리가 두툼하게 나타난게 특징으로 보입니다

청계님의 댓글

청계 작성일

이쁜 삼예기화 구경 잘했습니다. 나름대로 긴장미가 넘쳐 흐르네요...좋은난초 소장하심 축하드립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삼예라는 표현보다는 삼설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 인 설이 봉심까지 설변이 이루어지며 설이 세개가 되었다고 해서 삼설이라고 하나 봅니다. 삼예라고 하면 세 가지 예를 갖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닭수니님의 댓글

닭수니 작성일

정말 특이한 기화네요.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정말 춤사위를 보는 듯한 기화입니다. 예명과 잘 어울리는 듯~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님의 표현을 읽고보니 조금 더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되네요.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기화 소장하심 축하합니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예쁜기화 소장축하드립니다 명품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올봄에 입수해 기르다 거의 고사 되었는데 마음씨 좋은 같은 회원이자 관유정회원이신 조선생께서 벌브틔기해서 받은 신아 두촉을 다시 보내 쥬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키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만 배양중인 난이라서 죽이지 말아야 하는데...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훌륭한 기화 입니다. 참 좋습니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꼭 승무의 한 장면 같습니다.
좋은 난에다 아주 귀하기 까지 하군요.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각시탈 기화 구경 잘했습니다.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왼손잡이님의 댓글

왼손잡이 작성일

묘하게 생겼네요.. 꽃이 역동적일 수가 ^^
감상 잘하고 갑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께서도 기화를 보는 안목이 높으신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느낀다는 광고 카피는 명언 중의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미안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좋으면 어떤 것이 좋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을 볼수 있는 안목이 있다는 것 이겠죠.
이난이 특이하게 생겨서 좋다는 느낌으로 각시탈을 가진 사람 둘이서 즐거워 하며 열심히 배양중입니다 .
기회가 된다면 이난의 멋을 아시는 분들에게도 분양의 기회가 있기를 ...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넘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한많은~세상.....^^
역동적으로 율동감 있게 잘 표현된 전형적인 각시탈의 투구화입니다.
숨고루기를 하는 혀의 역동적인 기지게 이며 주판의 흥겨운 나래는..
각시탈의 예명처럼 멋진 표현의 자유를 보여줍니다.
난향유린님~~
소장하심을 진심으로...왕~축하드립니다...나중에 볼 기회가 있겠죠~^^

아람님의 댓글

아람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행복지기님의 댓글

행복지기 작성일

멋진 자질이 있는 기화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