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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잎이 좀 달라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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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폴라 작성일08-10-22 20:52 조회6,289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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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25931_d872887a_jangsung.jpg
2009225931_ccf636dc_ho.jpg
요것도 호라고 할 수 있나요????

댓글목록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초보인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될련지 조심스럽습니다.

1,2번 산진은 산채시 눌림 현상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신아를 받아 보면 무지로 나오더군요...

3번 사진은 호가 아니고 엽맥 기형으로 보입니다.

좋은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자세한 건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산채시 눌림 현상???? 좀 어리 둥절합니다.
성장 환경의 영향인 것 같기는 한데, 두 입의 주름이 생긴 시점이 같은 것인지 아님 다른데도 공교롭게 똑 같이 주름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서 올려봣습니다. 이런 류의 난 중에서 혹시 고정되어 계속 이렇게 나오는 경우는 없는지??????
아래 것은 제 생각에도 호라고 하기에는 좀....
죄송할 것 까지야...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지켜봐야 겠군요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산채지에서 보면 종종 저런 모습의 난초를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외부환경적인 영향이 아닌가합니다. 저도 몇번 경험이 있는데요. 하나 키워보니 역시 민출로 올라오더군요.

또 간혹 나무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 나무의 아래에 있는 난초는 나무에서 떨어진 진액으로 인하여 호피반같은 무늬를 한 난초도 있습니다. 앞뒤로 다 무늬를 먹은 듯한.....처음에는 그거 들고 쾌재를 불렀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ㅎㅎ

큐폴라님! 산채가시면 대박하세요~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애란마을에서 보니까 11/2일에 참석하신다고 하셨든데 그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부터 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산행을 20여 차례 했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예가 있는 난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아직 초보라 그런지....
내일은 대구에 난 전시회에 구경 갈려고 했는데 산행을 가자고 하여 모래쯤 대구에 가볼려고 합니다.
흙뫼수님도 즐거운 난 생활 되시길....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잎의 모습이 변형된 것도 고정성이 받침된다면 가치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고정의 유무와 변형된 엽예의 가치가 중요하겠죠.  엽예의 변형이 꽃에서의 화예적 변화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가치가 떨어 질 수 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구요.
호의 유무도 한번더 신아를 받이 보시죠. 반성호의 느낌도 있어 보이니 신아를 한 두번 더 받아 보시면 판단이 설 것으로 보입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람님의 댓글

아람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