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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고 있는 신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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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政軒 작성일12-05-26 12:20 조회8,265회 댓글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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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품 송옥의 신아와 태극선의 신아들 입니다.
난실의 환경을 잘 파악하고 그 환경에 맞게 잘 적용 배양하면
정말 아름다운 난초로 배양할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올려 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송옥의 신아이고 나머지 사진은 태극선 신아사진 입니다.
태극선은 두촉의 신아를 성촉으로 거의 키우고 뒷쪽에 1촉이 자라고 있는
모습 입니다.

참고로 우리집 난실은 주택으로 햇볕이 적어 LED 등을 쓰고
현제 관수는 2일에 1번정도 하고 있습니다.
살충제는 3월부터 현제까지 2번정도 했구요
영양제는 봄부터 가을에 시원해 지기 직전까지는
활력제 종류만 씁니다.

댓글목록

黃素님의 댓글

黃素 작성일

잘 자라는군요
올농사 대풍들기 바랍니다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신아가 무척이나 많이자랐네요
잘보고 갑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올 농사 대풍입니다.축하합니다..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

신아가 아주 튼실하게 잘자랐내요...축하드립니다

공공구구님의 댓글

공공구구 작성일

신아가 무척이나 대쪽같이 실합니다  즐감합니다

공공구구님의 댓글

공공구구 작성일

영양제는  난의상태에따라 다르겠지만 정간님은 일주일마다 한달마다 어떤방식으로 주나요                          초보입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댓글의 댓글 작성일

1차적으로 난초를 배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제 난초가 배양되고있는 난실의 환경파악입니다.
햇볕이 일조량, 통풍,그리고 습도의 유지 입니다.
살충 살균 과 영양제의 사용은 2차적인 문제 이지요.
무좋건 남이 잘 기른다 해서 그사람의 방식을 따라하면 난초배양에 실패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만의 난실에 맞는 배양법을 설렵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질문하신 문제의 답은 큰 틀에서 말씀 드리면
농약은 정확한 배율로 희석하여 사용하시고
영양제는 아주 약하게 관수 할때마다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농약을 할때는 영양제를 쓰지 마시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신아 잘자랐네요,축하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재배 실력이 아주 높군요  부럽습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건강한 신아들입니다. 너무 너무 뿌듯하겠습니다. 축합니다.

깜씨님의 댓글

깜씨 작성일

보기 좋습니다

솔향님의 댓글

솔향 작성일

LED 조명은 아직 사용전입니다만 신아 성장이 대단히 빠른 것 같습니다.

꽃붙음에도 문제가 없다면 한번 사용해 싶은 마음이 강하게 생기네요.

정헌님의 태극선이 꽃 붙을 세력이 된걸로 보입니다..

화아가 보이면 다시 한번 올려 주시면 좋겠읍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난실이 햇볕이 적게 들어와 1년내내 12시간씩 점등하여 줍니다.
꽃달음도 좋고  생육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LED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향님의 댓글

솔향 댓글의 댓글 작성일

꽃달음도 좋다고 하시니 당장 실행에 옮겨볼 까 합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종종 관유정에 글올리시어 10년 초보들^^에게 많은 가르침 주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내용들 입니다.

황토님의 댓글

황토 작성일

배양실력이 대단하네요..

k선인장님의 댓글

k선인장 작성일

아~부릅습니다,,,,,,,^^ㅎㅎ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

건강한 신아 탄생 축하드립니다.

니콜님의 댓글

니콜 작성일

벌써 신아가 많이 자랐네요.

난용님의 댓글

난용 작성일

아니벌써 신아가 성촉이 다되어 가네요 기술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백중투님의 댓글

백중투 작성일

저는 벌브가 화장토에 살짝 잠기는 정도로 심는데, 초짜는 생각보다 깊게 심어져 있군요.

政軒님의 댓글

政軒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초짜라는 단어가 뉘앙스를 풍기지만 답글 달아 봅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글을 생각하시면서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시골에 농사를 지을때 밭에 농작물을 심고 뿌리가 활착될 시기가 되면
호미로 주변훍을 퍼 줄기주변을 높게 덮어주는 북돋우기를 합니다.
그러면 식물이 봄가뭄을 덜타고 잘 자라지요.
그런 방식을 난초 화장토에도 적용하여 하는법 입니다.
저는 가을에 분갈이를 하면서 화장토를 좀 높게 난초를 깊이 심는것 처럼 해 줍니다.
겨울을 나고 봄에 신아를 올리고 잎장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6월 중순쯤
화장토 갈이를 하면서 벌브가 살짝 묻힐정도로 해 주지요.
이와 같은 방법을 주기적으로 해 주면 신아를 받을 시기에는 화장토로 좀 많이 덮어 주었기 때문에
벌브주면에 습도 유지가 용이하고 반대로 장마철 직전에 화장토를 쏱아 얕게해주면
반대급부의 효과를 볼수있기에 난초의 수분 관리에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배양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젠 평범한 난초꾼으로 되돌아갈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구재봉님의 댓글

구재봉 작성일

건강한 신아 축하드립니다.

천년님의 댓글

천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