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지나가다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진 찍힌 시점을 보니 3시30분이 좀 넘으셨네요..
저도 일요일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2시경에 그곳을 떠난것 같은데...
사진도 몇 찍었는데 이곳이 춘란전문점 인지라 올리지 않았습니다...
28년 전통의 전시회인데점점 작아지는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또한 춘란과 마찬가지로 한란의 인구도 급감하여 이제입문 하려는 사람도 없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 가을에 진정 멋스러움을 느끼기엔 한란이 최고인데요 ^^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12-11-06 17:14

2시부터 4시반 까지 서울난회 붙박이 총무이신 늑늑기 님하고 함께했습니다.
서로 얼굴을 모르니 스쳐 지나가도 모르고 지나쳤나 봅니다.
아쉬운 맘이 드는군요.
점점 작아지는 모습 보면서 춘란의 저변 확대도 적잖이 걱정이 되더군요.
난초값이 많이 저렴해 졌는대 입문하시는 분들의 대대수가 난초값이 비싸다고 느끼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않나 생각하여 봅니다.
그런 쪽 으로도 홍보를 하여야 할것같다는 생각 입니다.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 12-11-06 17:21

^^ 저도 안타깝네요... 서울난회 아는 분들은 거의없어서 그저 혼자 가족들하고 다녀왔습니다...
대상을 받으신 이상진님하고 아주잠깐 인사만 나누고 돌아왔습니다...담번에 전시회 가시면 한번 뵈면 좋겠네요 ^^

꼭 가보고 싶은데 짬을 못내여서 그만 아쉽네요.

아쉬운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습니다..

울산쪽에서도 이런 전시회가 있다면 ......부러울뿐입니다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