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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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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軒 님 그리고 동 난우회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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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2-11-11 18:17 조회7,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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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난에 입문할 때  가장 가지고 싶었던 난이 바로 "풍설"  "은하"
그리고 "신곡"  금치 , 무릉,  팔지오, 등등  이제는 이름도 가물 거립니다....


사실 한란을 춘란처럼 정성스례 기르다  꽃눈이 붙어 피는 광경을 보노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춘란보다  2~3배나 더 뿌듯할것 같습니다...


그윽한 향이 몰래 달아날까 집에 일찍 들어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난이라는 순수 명재로 보면 한란도 매우  우수한대  시절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수고하셨고 덕분에 사진으로 감상을 잘 합니다.

 어쩌다 먹고 사는게(최저생계) 해결이 안나~~~ 

저도 초조하게 살아갑니다만  언젠가 안정이 되면
귀 난우회 회원전 같은 이런 귀한 전시회에 초대도 받고싶고 관람도 하고 싶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애란인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듯 사려됩니다...

이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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