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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분양받고싶은 소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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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솔 작성일08-12-26 19:27 조회6,555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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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읍니다
아직난보는수준이 초보단계라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서요 꼭 나와인연을 맻고
싶은 난입니다

댓글목록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소심인것은 분명한데요,
색소의 표현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아 단정적으로 평하기 애매하군요.
적색의 느낌이 든 것으로 보여 화판이 커지면서 색소가 분산되면 홍화소심이 될 듯 합니다.
혹시 꽃이 얼어서 냉해를 입은 것은 아니곘지요?
꽃을 까본 시기가 좀 애매한 시기라서 꼭 구입을 해야 한다면 꽃을 보고나서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그때는 가격이 비싸지겠지요,
그렇다고 지금도 결코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고가로 구입하기에는 불안한 면이  있어 보여서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운곡 선생님이 말하시는 설기부위의 색감도 정확하게 표현되지 않아서 섣불리 왈가 왈부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정확한 느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상의 표현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라서 한계가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한솔님의 댓글

한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난향유린님  충고고맙습니다  저가알기로는 꽃이 올봄꽃으로 알고있읍니다
황화소심으로 알고 산채후  꽃을딴후 3일만에 색이들어온걸로 압니다
그래서 후발색으로 알고있읍니다 지금분양이 몇촉된걸로알고있구요
그분이3촉가지고있읍니다  종자로 보유하고있고  분양은 받을수있는단계입니다
항상 충고고맙습니다  신중하게 금액이 부담이 안가는수준이면 해볼까합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초보인제가봐도 홍화소 같은데요.하지만 난속은 난만 안다니깐 어렵네요.!
예전에 호정이 갓 산채되었을때 백벌버가 있었다더군요 어떤분이 1백여만원 가까이 난원에서 달라는걸 자기
한달 월급이 넘는돈이라 일주일 동안 망설이다 결국 놓쳤다는데 그일을 아직도 후회 한다고 글을 올린것을 봤습니다.  모든것은 결국 한솔님이 결정하시겠지만 후회하지않는 선택을 하십시오
뭐가됐든 소심은 틀림 없을것이고 최하 주금소 중간이면 주홍소 최상이면 홍화소이니 어쩼든 색소심이고
화형도 화육이 도톰하니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초보생각 입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초보인 저는 늘 배우는 입장이라 조심 스럽습니다.
난향유린님과 바드리님의 말씀이 와 닫습니다.
좋아 보이네요^^*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호정이 촉당 억이란 말이 나오니...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좋아보입니다 색소는 분명할것같지만 난의마음은 알수가??????????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사진 한장만 가지고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지만은 황화 소심 이었는데, 색이 들어 왔다면
홍화나 적화소심이 분명 한것 같습니다. 후발색 색화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후발색 색화는 황화, 홍화, 주금화 모두 원리는 같으므로  우선 황화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 선천성 황화의
경우 이미 화통 속에서 엽록소가 전혀 형성이 안되고 등황소만 발현 된채 세포 조직이 굳어져서 꽃이 피었다가 질 때 까지, 그 상태로 유지 되는 것이지만 후천성 황화는 제대로 고착이 되지 못한 엽록소가 세포 조직 내 표면에만 걸쳐 있다가 갑자기 햇빛을 받음으로써 탈색이 되어 버리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그 결과 세포 조직내에 고착 되어 있던 등황소가 엽록소가 탈색된 자리에 대신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애란인들은 흔히 황색이 녹을 밀어 낸다고 표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후천성 홍화나,주금화에서도 동일한 원리로 나타 납니다. 이경우 햇빛을 쪼여 주지 않아도 녹이 벗겨져 나갑니다. 그대신 속도가 느리게 벗겨질 뿐 입니다. 그런 원리를 알고 나면 위의 꽃은 홍화소심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라이팅게일님의 댓글

라이팅게일 작성일

꽃대로 봐서는 초기모습 같네요.
색화란 기본유전자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죠.
잘 관리하시면 좋은꽃 되겠네요.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소심에 색화가 어떻게 나타나는냐  하는 문제네요. 어떻게 발색이 되든 좋아 보입니다.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멋진 소심이군요. 산채가서 저런님 한번 만나야 하는데... 소원!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멋진 소심 축하들비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홍소라 일생일난 축하드립니다..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현 사진만으로도 환상입니다
운곡선생님의 가르침 잘 배우고 갑니다

또랑새비님의 댓글

또랑새비 작성일

꽃이 냉해 입은꽃 갇아서 (((미천한 생각일수 있습니다))) 몇가지 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 발색이 되었다면은 꽃대는 백색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뎅 꽃대도 색감이 약간 느껴지고 설령 주홍색으로 발색이 되었다면 공감할수 있으나 홍색은 단시간~2~3일에 저정도의 발색을 나타네는 홍화는 여직 보지 못했네요 제생각으론 냉해입은 꽃으로 생각 합니다 (((난초도 알지못한것이))) 이꽃이 난아카데미 회원님것이라면 감이 제생각을 말할수 없겠으나 이난초을 구입하신다는 말씀에 누구나 자기 생각을 말할수 있을것 갇아 감이 평을 해봅니다 결레가 되었다면 넒으신 마음으로 용서 바랍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윤곡선생님의 설명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분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ㅡ,